조희팔1 영화 꾼 리뷰 (조희팔 실화, 반전의 남용, 독창성의 한계) 화려한 캐스팅에 손익분기점을 일주일 만에 넘긴 영화가 정작 극장보다 안방극장에 더 어울린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? 2017년 개봉한 범죄 영화 은 현빈, 유지태, 박성웅, 나나, 배성우가 한 화면에 모인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. 제가 직접 봤을 때 든 첫 느낌은 딱 하나였습니다. '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을 만들려다 절반쯤 완성해 버린 영화.'조희팔 실화 모티브와 화려한 캐스팅이 만든 초반의 흡인력영화 의 배경을 알고 보면 이야기가 전혀 달리 보입니다. '장두칠'이라는 극 중 인물은 2008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다단계 금융 사기를 벌인 조희팔 사건에서 이름만 바꾼 캐릭터입니다. 수만 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낳고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이 속출했으며, 주동자가 해외에서 사망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.. 2026. 7. 5. 이전 1 다음